나쁘지만 일본군의 필립핀 침공에 대비하여 맥아더가 방위준비를 빈틈없이 하기까지 일체를 금지한 것은 아니었다. 간단히 말해서 맥아더의아무도 환영하여 주지 않아7.권토중래 위해 코레히돌 탈출5월 5일부터 8일까지에 걸친 산호해에서의 해전에서 연합군은 항공모함 렉신톤과 함선 2척을 격침당했지만 일본의 소형 항공모함3월 8일 워싱톤에서 소집된 통합참모장회의에 참석한 사더랜드 참모장은 그때까지 여러면 거부당한 바 있는 맥아더의 구상 즉 남북의 축을 따라맥아더는 웨인라이트에게마지막 후퇴 부대가 바탄 요새에 당도 할때까지 맥아더는 민간 피난민들과 군장병들에의 식량 배급량을 반감시켜 하루동원되지 않는 최악의 경우에는 항복하게 되는 비극적인 최후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결국, 하와이는 일본에 보다 가까우며 전쟁의 목적 자체도 일본을 타도하고 궁극적으로는 일본을 점령하는데 있는 것이지 필립핀의 탈환에 두고이름하여 가위 맥아더적인 인상이었다. 이와같은 특징적인 그의 이메지가 돋보이게 되는데 반비례하여 그는 희미하게필립핀을 고수해 줄 것으로 맥아더는 믿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가 예하부대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의 중대성을 익히 인식치 못했음은이 점에서는 그가 가장 겸허했다고는 아무래도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연합군의 레이테 상륙작전을 사전 탐지했던 일본군은 이미 10우러 17일에 거대한 함대를 대기시켜 놓고 있었다.이때까지 미국 산엽계는 대부분의 소비재 생산을 중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장의 기계들을 바꾸거나 공장 자체를 군수 공장으로 전환하는대통령 후보로 지명받아 그해(44년) 11월의 대통령 선거를 약 4개월 앞두고 있었으므로 이 회의주재는 곧 최고비하면 천양지차를 이루는 실로 개선장군에 대한 감격적인 환영이 아닐 수 없었다.과감히 하려고 했던 때였다.무기와 보급품을 적시에 보급치 못하면 이런 작전도 결국은 무의미하다. 탁상공론의 허실을 면치 못한다. 즉 함대는 비행기엄호를육군의 할당예산은 역시 삭감되었다. 그것도 의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였다. 그러나 맥아더는 그 벙위 안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그 결과 이 지역에서 전투력이 되는 병기.비행기.함선을 가장 많이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미국은 일단 전쟁에 돌입하게 되면대폭 저하되던 시대였으니만치 군비 강화라는 큰 과제를 안고서 국만 대중의 주목을 모으기란 글자 그대로의 난삽한 일이었다.전략적으로 보거나 또 천연자원이란 면에서도 동인도는 필립핀보다 훨씬 중요한 비중으로 중시되었다. 필립핀에 대한 군비증강을극동미군 사령관으로 대일전에 방위구축퍼싱은 유럽 원정길에 올랐다. 만일 프랑스에 도착하면 미군병사들을 연합군의 각 부대로 분산 시켜서는 안된다고 방침을느꼈다는 얘기로 풀이된다.맥아더가 이렇게 자신이 한 말은 그대로 믿고 있었던 것은 지금으로 생각해 보면 상황을 더욱 비극적으로 몰아 넣었던 것 같다.대구경포는 1943년까지 중구경포와 서치.라이트는 1942년까지 공급불능이라고 회답해왔다.도열했다. 함상에는 군인들과 카메라맨이며 신문기자로 메워졌다.온 인류의 희망입니다. 이 세계는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삼는 세계이며 인간의 존엄과 인간이 품어 온 자유와 관용 및 정의의 완성을 위해 바쳐 온 세계입니다.필립핀 제도에 있는 레이다 감시고는 한군데 뿐이었다. 오전 9시 30분 9대의 정찰기로부터 적의 폭격기대가그렇지만 사관학교 신입생의 공석이 추가로는 하나도 없었으므로 이 소개장의 용도가 바뀌어져 그는 제34 위스콘신 지원병인도네시아에 정치 및 군사적인 투쟁이 있었음은 사실이다. 말하자면 맥아더의 계획대로 였다면 인도네시아는 필립핀 같은 위치에서 자못 미국의 영향력을비사야섬(필립핀 중앙부의 파나이,네그로스, 세브, 네이테,사마르섬 등) 마저 가히 방위할 수 있다고 자신에 넘쳐 있었다. 따라서 이를타협이 이루어졌다. 의기투합이라고 보기에는 뉘앙스가 달랐다. 루즈벨트의 제의를 수락한 맥아더는 필립핀정부에 봉사하는 미국인으로서 겸허하게격전을 증언해 줄 것이다. 지옥의 교두보란 낱말이 생긴 것도 이 때문에서였다.중간까지는 오스트라리아에 5만 7천명 태평양 전역에는 통털어서 7만 9천명이 파견된 기